준희 출생 직후 사진들...

[ JJ ] 준희&지윤 | 2008. 12. 23. 11:13
Posted by Sang Hun Le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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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일 새벽 3시반경 간호사가 푸시 연습을 하고, 의사는 5시경에 들어와 30분만에 준희가 태어났다.
의사가 '사진찍으려면 지금찍으라'는 말에 사진을 찍기 시작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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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음파를 2번 밖에 않해서 성별도 모르고 있었는데, 옆에 있던 나는 준희 태어나면서 손가락 발가락 갯수 확인하고 성별을 확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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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고했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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탯줄을 자르고 (굵은 고무줄 자르는 느낌이다) 나머지 이물질을 더 꺼낸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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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좀 편안한가 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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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에 약을 바르고, 머리 둘레를 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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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무게도 재고 (3.4kg 정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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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욕을 시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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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발도장도 찌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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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희 다시 엄마에게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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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들께 전화를 드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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